실크스크린 인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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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쇄잉크를 부어 스퀴지라 불리는 주걱으로 스크린내면을 가압하면서 움직이면 잉크는
판막이 없는 부분의 망사를 통과하여 판 밑에 놓여 있는 종이나 기타 피 인쇄에 찍혀 나와 인쇄된다.
비단, 나일론, 데드론의 섬유 또는 스텐레스 스틸등으로 짜여진 망사를 펼쳐 놓고 네 모서리를 팽팽하게 고정시켜 그 위에 수공적 또는 광 화학적 방법으로 판막을 만들어 필요한 화상이외의 목을 막고 틀 안에 인쇄잉크를 부어 스퀴지라 불리는 주걱으로 스크린내면을 가압하면서 움직이면 잉크는 판막이 없는 부분의 망사를 통과하여 판 밑에 놓여 있는 종이나 기타 피 인쇄에 찍혀 나와 인쇄된다. 이러한 인쇄방식을 스크린인쇄라고 하는데, 평평한 피 인쇄 소재뿐 아니라 병이나 컵 등의 원통,원뿔체의 측면에도 인쇄가 가능하다. 스크린인쇄와 같은 종류에는 등사판 인쇄와 나염 또는 잔 무늬 붙이기에 이용되는 형지 나염이 있고, 이것들은 모두 인쇄분류상으로 공판인쇄에 속한다. Process printing의 한 종류로 스크린인쇄의 초기에 있어서는 주로 비단이 스크린으로 사용되었으므로 실크 스크린 프로세스라 불려졌으나, 최근에는 비단외에 나일론, 데드론, 스텐레스 스틸 등이 사용되므로 명칭도 간단히 스크린인쇄라고 불려지게 되었다. 그 외에 세리그라피(serigraphy)라고도 불린다. 세리란 비단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전에는 업자간의 은어로서 사용되는 듯 했지만 현재는 예술적 의미를 포함한 용어로 쓰인다. 독일어로는 Sieb Druck라고 한다. Sieb란 채를 의미하는 말인데 비단채가 스크린으로만 사용되었기 때문일 것이다. |
실크스크린인쇄의 장점
1. 판이나 평판 인쇄물의 잉크층 두께는 불과 수 미크론이고, 판인쇄라해도 12~15미크론인데 비해 스크린인쇄물에는 30~100미크론의 두께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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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커인쇄 작업물